

" 앞머리 소멸~ "
마에카와 츠요시
16세 184.8cm/66kg 1월12일생
기술반 조리 앨리스
외관 :
앞머리가 비대칭인 투블럭에, 아이보리색 머리는 막 자고 일어난 것 같이 늘 부스스하다. 마찬가지로 아이보리색의 눈썹은 꽤나 짙고 또렷하며, 눈꼬리가 축 처져있어 눈만 보기엔 순한 인상, 어렸을때 있었던 뾰족입의 습관이 다시 돌아온듯, 늘상 뾰족입을 하고있다. 또래보다 비교적 큰 키 를 가지고 있다.덩치가 크긴 하지만, 친구들을 마주해야 한다거나 책상이 너무 낮다거나 하는 이유로 늘 허리를 조금씩 숙이고 있어 키에 비해 조금 작아 보인다. 음식을 자주 하기 때문에 손에 많은 상처가 있다.하지만 딱히 개의치 않는 듯 가리거나하지 않고, 드러내고 다닌다.
성격 :
항상 방방 떠있고, 꽤나 활발한 편. 반면에 슬픈 영화나 책을 볼 때는 몰래 눈물한두 방울 흘리는 정도. 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릴 때는 누구보다도 활동적이고 명랑한 성격 된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용기 내어 다가가 도와주곤 한다.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성격. 게다가 자신에게는 조금 엄격한 편, 빈둥거리는 것과 잠자는 것을 좋아한다. 또 잘 덜렁거리기도 해서 무언가 꼭 하나씩 두고 오거나 잊어버리기도 한다. 한때는 이 버릇을 고치려 했지만, 실패한듯하다.
오히려 요즘에는 더 심해져, 잘 넘어지거나 무언가를 흘리고 다니기까지 한다.
앨리스 :
기술계 - 조리앨리스
더블, 사용자의 수명과 연관되는 타입. 약품 앨리스와 상성이 좋다.
전문적인 요리보다는 B급 요리, 가정 요리 등에굉장히 능숙한 편. 최근에 일식,중식을 능숙히 하게 된듯하며, 앨리스를 사용해 만든 음식의 크키제한 또한 늘어난듯하다. 특기는 제과제빵. 빵과 과자, 디저트류를 만드는데 큰 흥미를 둬, 요리 분야 중에는 제과제빵을할 때 음식이 가장 기분을 잘 표현한다. 요리를 만들면 요리들이 살아 움직이는데, 기분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진다. 기쁠 때 음식을 만들면 음식을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지만, 화가 날때 음식을 만들면 음식이 화를 나거나삐지기도 한다. 요즘은 청소년기에 깨달을 수 있는 사춘기, 애정, 외로움, 씁쓸함, 애뜻함, 미련, 우울, 그리움 등 복합적인 감정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음식의 퀄리티도 꽤나 괜찮은 듯.
기타 :
부유하진 않지만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께서는 제빵사이시고, 어머니는 전업주부 겸 아버지의 일을 도우시곤 했다. 이런 부모님의 곁에서 떨어질 생각이 없었던 츠요시는 7살 때쯤 아버지의 도움 아래에서 처음 빵을 만들게 되는데, 이때 츠요시가 앨리스임을 알게 되었다. 부모님은 츠요시가 앨리스임을 알게 되자, 자신들에게는 츠요시의 앨리스를 잘 살려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게 되었고, 앨리스 학원에 보내기도 결심하게 된다.
대신, 학원에 보내기 전의 약 3주 동안은 가게 문도 닫고 츠요시와 부모님은 함께 추억 쌓기 여행을 갔다 온 후에, 츠요시는 앨리스 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덕분에 츠요시는 자신은 사랑을 담뿍 받은 아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학원생활과 공부에 열심히 하지만, 공부에 재능이 없는지 매번 성적은 제자리걸음. 이젠 그다지 공부에 신경 쓰는 것 같지는 않는다. 3년 전 동생이 태어났다는 소식
과 동생의 사진은 받았지만,
아직 직접 만나진 못 했다.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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