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
눈꼬리가 위로 올라간 고양이를 닮은 보라색 눈(날카롭다.)
입다물고 그냥 다니면 차갑게 보이기 쉬운 인상이라 오해 또한 자주 받는다.
심한 곱슬(웨이브) 머리에 진한 보라색, 사이드테일로 묶었으며 나비 모양 삔으로 장식했다. 머리카락 틈틈이 말린 머리카락이 마치 장미꽃 모양으로 보인다.
장갑은 앨리스 제어장치인듯하다. 피부가 창백한 편이다.
성격 :
어두침침한 외관과 달리 성격은 꽤 밝다. 긍정적이고 장난치면서 노는 것도 좋아한다.
타인한테 애정을 받은 만큼 보답하고 싶어하고 사람들을 좋아한다.
결정 장애가 있다. 무언가를 판단하는 건 잘 하는데 결정은 잘 못한다. ((ex) 뭘 먹을까)
탐구욕과 배움 욕이 꽤 많은데 공부하거나 일할 때는 사실 혼자서 하는 걸 편해하기도 한다. 무엇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가 생기는 것들은 모두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공부해서 때때로 이상한 소리를 하기도 한다. 은근 4차원 괴짜인 듯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상식이 풍부하고 이야기를 듣거나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성적은 당연히 우수하다. 묵묵히 본인의 일을 하면서 상냥한 이미지지만 가끔씩 자기가 의견을 내서 일을 추진하기도 하는 리더 기질도 보인다.
솔직해서 타인한테 무언가를 숨기는 것을 잘 못한다. 직설적이다.
상당히 소심하지만 겁은 없어 보인다. 공포영화를 보거나 벌레를 봐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어떠한 충격적인 상황에 빠졌을 때 꽤나 침착하다. 화내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다.
초등학생 때보다 성격이 약간 더 소심해졌다. 자존감도 상당히 낮아지고 혼자서 멍 때리고 있을 때가 많아졌다. 하지만 아이들과 있을 때는 그런 것을 내색하지 않는다.
앨리스 :
특별계 - 아로마 앨리스
트리플, 가늘고 긴 타입. 식물계 앨리스와 상성이 좋다.
기타 :
바이올렛이라는 이름은 가명이다.
앨리스 학원의 사람이 아닌 사무적으로 찾아오는 사람들 에게는 그런 이름을 쓴다. 그리고 본인이 만드는 허브나 홍차, 녹차잎등의 상품에는 만든 사람도 바이올렛이라고 쓰여있으며 바이올렛 NO.1 이런 식으로 상품에도 이름을 붙인다.
아버지가 앨리스였던지라 나나코가 앨리스인 것을 안 뒤로 앨리스 학원에 보내지 않기 위해 여기저기 이사를 다녔으나 나나코는 본인의 능력에 대해 궁금했고 좀 더 키우고 싶다는 욕구가 컸으며 부모님이 본인에게 사랑이나 행복 등을 준 만큼
본인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고 자진해서 앨리스 학원에 가겠다고 선언했다.
티타임을 좋아하며 달거나 쓴 디저트를 좋아한다. 꽃과 동물을 좋아하는 자연친화적인 성격이 있다.
남동생이 있다. 남동생도 앨리스학원의 초등부에 있는 듯.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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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안 괜한 참견이지..? "
아게하 나나코 / 바이올렛
16세 176cm/62kg 10월29일생
특별반 소속 아로마 앨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