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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흑발이었던 머리가 염색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블루블랙에 가까워졌다. 곱슬기가 좀 심하고 허리까지 내려오는장발. 눈은 녹빛이 섞인 하늘색. 손의 손목시계와 비슷한 시계도 능력 제어용. 신발은 5cm쯤 굽이 있는 구두. 넥타이는도 기분에 따라 자주자주 바꾼다. 손에 흉터가 많이 생겼다. 자해 같은것은 아니고 실수로 인한 것이 대부분. 최근에는 다치지 않는지 거의 나아가고 있다.길게 기르던 머리를 시원하게 잘라버렸다. 가끔 목 뒤가 허전한지 만지작거린다.
성격 :
세월탓인지 초등부 때 여러 일 탓인지는 몰라도 약간 느물거리고 능글거리는 성격으로 바뀌었다. 웃길땐 웃고 슬플때는 슬프다는 의사를 정확히 표현 한다. 예전에 비해 확실히게 까칠해졌다. 홀로 있을때는 가만히 무표정을 유지한다. 친화력이 좋아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서슴없이 말을 건다. 사물을 보는 태도는 냉소적이고 현실적이다. 아무렇지 않게 남이 한 일들을 비아냥 거리기도 한다. 아이들을 매우 좋아한다. 아이들 앞에선 평소보다 더 유약해 진다. 학생들 에게만은 안좋은 면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학생들에게 약간 어린애 같은 장난 치는것을 좋아한다. 가끔 정도가 지나쳐서 남을 울려버리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철이 덜든 느낌. 아이들 에게도 일부러 존댓말을 쓴다.비슷한 나이의 성인들과 함께 있을 땐 성격이 약간 바뀐다. 활기차기 보단 여유롭고 느긋해짐.약간 H한 쪽 이야기를 좋아하지만 어린 학생들과 함께 있을 때는 그런 주제가 나와도 실실 웃고 만다. 고등학생이면 모를까. 매사가 귀찮아 보인다. 티를 안내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나오는 본능적인 귀차니즘. 고치려 해도 좀 처럼 안되는 모양이다.마이페이스 적인 면이 많이 늘었다. 하고싶을 때 하고싶은대로 저질러서 남을 곤란하게함.
앨리스 :
쓰면 쓸 수록 앨리스의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
체질계/매료 페로몬 앨리스 - 근처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페로몬을 발산하는 앨리스 강도에 따라서 호감을 가지는 정도부터 열정적으로 상대를 사랑하게 되는 정도 까지 다양하다. 자신은 앨리스의 수명 탓에 별로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능력이 강력해 제어용 액세사리를 착용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억지로 써지는 경우가 있는 듯. 자동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약간 호감이 생기는 정도에 그친다. 그런식으로 사용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기분이 매우 나빠진다고.
기타 :
약간 식구가 많은 집의 평범한 둘째아들. 어린시절 부터 이상하게 주변에 사람이 많고 처음 보는 사람들까지 모두 잘 대해주는 것을 본 세이하쿠의 아버지가 직접 학원으로 데려갔다. 자신은 앨리스 인 줄도 모르고 그냥 사람이면 다 이정도로 사랑받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말았었음. 학원에 들어와 나름대로 평범하게 고등부 까지 졸업하고 담임이 되었다.
항상 검정색 곰방대를 들고다닌다. 흡연 용도가 아닌 평범한 지시봉의 용도. 학생들을 언제나 아이 취급한다.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자기 눈에는 귀여워 보일 뿐이라고. 뭔가 잘 먹질 않는다. 먹을 것을 권유해도 마지못해 받을 때가 많다. 배고플 때가 아니면 딱히 뭔가를 따로 챙겨먹지 않음. 우동은 정말 좋아한다.
유부남 이었다. 아내와는 사별했으며 현재 일곱살인 아들이 하나 있음
곰방대로 피는 것은 아니지만 흡연자다. 학교 밖에서 피고 오는지 티는 안나며 관리가 철저해서 알아채기 힘들다.
음악선생이란 직함이 거짓은 아닌지 거의 대부분의 악기는 잘 연주한다. 특히 바이올린은 수준급. 검정색 케이스에 항상 넣어 다닌다.
성향
ALL



" 하고 싶은건 한번 해 봐야겠죠? "
후유츠키 세이하쿠
29세 182cm/70kg 2월1일생
담당과목:음악
체질반 담임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