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색다른게 좋은데. "
아오조라 무라사키
16세 176cm/64kg 11월26일생
기술반 제약 앨리스
외관 :
전형적인 고양이상에 정말로 고양이눈 같이 동공이 세로로 가늘은 진회색 눈동자에 쇄골까지 오는 머리를 옆머리는 빼고 하나로 묶고다닌다. 남자임에도 트러블이 없는 깨끗한 피부이나 피부톤이 하얀편은 아니다. 몸무게도 적게나가는 편인 마른체형.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웃는 상이다.
성격 :
고양이같은 인상과 달리 제법 서글서글하고 나긋나긋한편이다. 행동이나 말투 자체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느릿느릿하지만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하거나 나긋한 말투임에도 날카로운 비수를 꽂는 듯한 말을 하는 둥 이미지에 반대되는 행동거지를 할때도 있다.
웃음이 많아 웃는 표정을 자주 짓는편이다. 사람을 대할때에는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한다. 싫은 상황이 올때에도 여전히 웃음은 잃지 않는다. 긴장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약간 변덕스러운 면이 있기에 가볍게 짜증을 내는듯한 행동을 한다. 티나게 표정을 바꾼다던가 말투가 툴툴거리는 듯한 말투로 바뀌나 어린아이의 투정과 비슷하다.
가끔 핀트가 나갈때가 있으나 본인은 그렇다는걸 모르기때문에 설명해줘도 못알아 듣는다.
앨리스 :
기술계 - 제약 앨리스
더블, 앨리스의 수명과 연관되는 타입. 증폭 앨리스, 은신 앨리스와 상성이 좋다.
마시거나 먹을수 있는 모든 음식을 이용해 약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만 꼭 맨손으로만 만들어야 능력이 발현된다. 이 약의 성분은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없다. 만들어 낼수 있는 약의 종류는 해열제같이 간단한 약부터 독약까지 무궁무진하나 자신이 모르는 약을 제조할 경우엔 실패 확률도 크다(70%).
기타 :
- 제법 부유한 집안의 2남 2녀의 막내아들로 예쁨받으며 부족함없이 살아왔다.
- 가족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으나 유독 아버지와는 서먹한 사이.
- 자신의 앨리스 발현은 절친이 자신이 만들어낸 어떤약을 먹음으로써 발견되었다. 그후 손을 봉인 당했으며 어떠한 것에도 손을 대지 못하게 하였고 발현된지 얼마 안있어 강제적으로 앨리스 학원에 입학시켰다.
- 평소에는 장갑을 끼고 다니는데 이는 자신도 모르게 능력이 사용됨을 막는 이유이다.
- 소리내서 웃을때에는 항상 손가락으로 입가를 가린다.
- 양쪽 귀에 피어싱을 하고 있다.
- 사람을 처음만났을때 빤히 쳐다보며 관찰하는 버릇이 있다.
- 손으로 머리를 빗는다던가 항상 외모에 신경쓰는 태도를 보인다.
- 왼손잡이.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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