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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 "

 

에난 다테

 

16세 175cm/63kg 3월8일생

기술반 사격 앨리스 

 

 

외관 : 

 나른해보이는 처진 눈에 장난기 가득한 청록빛 눈동자를 안경으로 가려 얼핏 보면 모범생같이 보인다. 늘 입꼬리가 올라가 있으며, 날개뼈를 넘는 결좋은 은빛 장발은 평상시엔 단정하게 포니테일로 묶으나, 기분따라 머리를 아래로 묶거나 혹은 머릴 푸는 등 자주 바뀐다. 머리카락이 목에 닿을 때마다 간지럽다곤 하나 자를 생각은 없어 보인다. 말라 보이는 몸은 평균보다 근육이 많은 체질이며 곱지 않은 투박한 큰 손을 가지고 있다. 키에 비해 큰 발 혼자 피부 색이 따로 노는데, 발을 노출 시키는 일이 극히 드물기 때문.

 

성격 :

친화력 최고. 처음 보는 사람과도 마치 십년은 된 친구마냥 대한다. 그러나 자신만의 기준이 제대로 정해져있는 듯 하다.

 

의외로 장난기가 넘치는 낙천주의자. 상대가 불쾌해하면 그만두나 기본적으로 장난기가 심하다.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만일 무인도에 떨어지더라도 어떻게 살아갈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죽진 않겠지 싶을 정도로 무계획적인 낙천주의자. 이 낙천주의탓인지 타인과 트러블이 엮이거나 단점같은 걸 알았을 때도 헤에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텐션이 높으며, 매사에 진지하지 못하게 보일 수 있다. (거의 진지하지 않긴 하다) 얌전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말을 할 때도 리액션이 크고 목소리가 높다. 드물게 텐션이 내려가 시무룩해질때도 있는데 아무리 눈치가 없는 사람이라도 보자마자 '아 저 사람 기분 안 좋구나' 할 정도로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앨리스 :


기술계 - 사격 앨리스 

싱글, 가늘고 긴 타입. 증폭 앨리스, 검술 앨리스 상성이 좋다. 바람 앨리스상성이 나쁘다.

 앨리스를 발동하면 비비탄총이나 물총같은 장난감 총을 포함한 처음 다뤄보는 총기도 능숙하게 다루어 목표를 맞출 수 있다. 그러나 반동을 무시하거나 총기의 무게를 무시하는 능력은 없기 때문에 반동이 크거나 무거운 총은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을 하더라도 성공률은 반도 안 될 정도로 낮다.) 반드시 (장난감을 포함한) '총기'가 있어야 발동하는 앨리스이며, 고무줄총처럼 젓가락이나 손가락을 이용한 장난으로는 절대 발동하지 않는다. 앨리스의 한계 탓에 직접적인 상해는 못 입히고 위협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정작 본인이 쓰는 곳은 게임.

 

 

기타 :

조부가 중동쪽 사람으로 유전자를 좀 (너무 강하게) 물려받았다.

그러나 물려받은 건 어디까지나 외형뿐이며 조부와 만날 때마다 문화적 차이로 티격태격하기도한다.

부친, 누나, 자신 3인 가족으로 가족과는 관계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부친과 누나가 진지한 성격이며, 누나와는 나이차가 6살 정도 나는 집안의 늦둥이. 

나이차이 많이 나는 누나 탓인지 여자를 여자라 인식하지 못 할 때가 가끔 있다.

부친이 前 사격 선수였으나 앨리스가 없던 타입. 즉 돌여변이형 앨리스로, 15살 때 마츠리에서 처음 다뤄보는 콜크총으로 인형을 다 따버리면서 발견되었다. 

앨리스 발견 이후 스스로 재미있겠단 이유로 학원 입학을 희망했다. 

앨리스를 사용한 횟수는 장난감총이나 콜크총을 제외하곤 손에 꼽힐 정도로, 실탄사격은 좋아하지 않는다.

 

앨리스를 발동하지 않으면 명중률은 일반인보다 못한 듯 하다. 그 외 신체능력은 평균정도?

왼쪽 어깨가 자주 결리는지 손이 한가하다싶으면 어깨를 만지고있다.

안경은 오른쪽에만 도수가 들어가있다. 렌즈가 무서워 안경을 쓴다고한다. 

 

당황하면 혀를 씹는다.

오른손을 주로 쓰는 양손잡이.

발이 온도에 민감해 맨발노출을 꺼려한다.

이름이나 성이 긴 사람의 경우 스스로 애칭을 만들어 부른다.

감정을 숨기지 못해 거짓말을 잘 못한다. 음.. 음~ 음~... 세 번 뜸을 들이곤 결국 솔직하게 불어버리는 타입.

 

 

언제나 돌고래 물총과 고무줄을 주머니에 넣어다닌다. 물총은 돌고래말고도 온갖 동물물총을 수집 중. 

쑥떡을 제일 좋아하며 쓰거나 떫은 걸 잘 먹으나 음료는 코x콜라같은 탄산음료 좋아한다. 그러나 펩x는 별로인 듯.

커피류도 좋아하는데 아메리카노파. 여담으로 카페인을 섭취해도 잠이 잘 오는 타입.

큰 동물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사자. 크니까. 두번째로 좋아하는 동물은 돼지. 맛있으니까. 

산타 할아버지를 제외 한 미신을 잘 믿는다. 하지만 귀가 은근히 얇아 또 속이면 넘어간다. 

잠이 좀 많은데 등판이 뜨뜻하면 금방 잠에 들어버린다.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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