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 

옆머리가 약간 비대칭으로 자캐 시점으로 오른쪽이 더 길고 왼쪽이 짧다. 어렸을때와 같게 긴머리.

개구쟁이&말괄량이 같은 이미지는 조금 사라진듯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눈이 쳐지긴 했지만 눈꼬리 끝 부분이 살짝 올라가서 고양이 상?스럽다. 

입이 항상 웃고 있기에 인상은 밝아 보이는 편. 양쪽 귀에 한 쌍으로 귀걸이 착용했고,

성장한 앨리스때문에 제어구로  왼쪽귀에 자기 눈색과같은 피어싱을 하나 추가착용

 

성격 :

여전히 선머슴 스럽다. 남자애들이나 어디에 떨어뜨려놔도 잘 뛰어 놀 정도로​

남들에게 무시 당하기 싫어하기도하고 , 은근 노력파라서 ​인정받고싶은건 쭈욱 연습하는듯하다.

 

기본적으로 단순해서인지 생각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무대포 스타일​(or생각과 행동 동시에해서 별 차이 없을듯)

그리고 엄청 즉흥적에다가 비글처럼 잘 돌아다녀서 시끄러울지도.. ​

 

정(情)이나 약자에게 약하다. 자기보다 약하거나 어리면 일단 보호해주고 싶어 하는듯.(보통여자아이나 연약한애들)

 

마인드가 애늙은이스러운것도 여전.

자기 기준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니면 "뭐 그럴 수도 있지~","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인생무상. 스무스하게 넘기는 편. 남들이 보기에 저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웃어 넘기는데, 쓸데없는 거에 스트레스받거나 고민하고 그러는걸 좀 귀찮아하는듯.​

 

딱히 여태까지와 달라진 성격은 없는듯하나 어렸을때와 다르게 좀 떼도 쓰고 고집도 부린다. 나이를 꺼꾸로 먹은듯하다. 그냥 흔히 볼수있는 보통 여고생

 

앨리스 :

기술계 - 그림실체화 앨리스

트리플,  앨리스를 많이 쓸 수 있지만 몸에 영향을 끼쳐 사용자의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

자신이 그리는 그림들을 실체화 시킬 수 있다. 

왼손잡이지만 오른손만으로 그려야하는 제한이 있다고 한다.

실체화시킨것을 ​자기 의지대로 움직일수있지만,

많거나, 크기가 크거나, 오래 실체화되거나하면

힘이 부족해 컨트롤이 떨어지고 모든것이 불안정해진다.

(그림이 난폭해진다던지, 자기 몸상태라던지)

그리고 어렸을때 문제였던 그림실력은 계속연습하고 연습하고 연습해서

왼손잡이and 초등학생때 치곤 실력이 늘어 잘 그리게 되었다.

환각,페로몬 계열 앨리스와 상성이 좋다.

 

동물페로몬 앨리스

어느정도 동물들과 친하게 지낼수있지만,

과하게 길들인다거나 조종하는건 아직 하지못한다.명령보단 부탁 제안식!

야생동물이나 맹수의 경우 난폭해서 페로몬이 잘 듣지않기도 하는듯.

적당한 의사소통이라던지는 가능하다.

 

기타 :

앨리스가 오른손으로만 그려야한다는 제한이 있다보니 

앨리스가 있단 사실을 초등학생 고학년때알게되었다.

​사건은 초등학교 어느날 어느때처럼 뛰어놀다가 왼손을 크게 다쳐 깁스로 인해 팔을 못쓰게 되었는데 수업이 지루하고 심심해서 서투른 오른손으로 낙서하다가 자기가 앨리스가 있단걸 알게되었다나..

 

가족들은 유이가 앨리스가 있단걸 알지만 무슨 사연으로 인해 알려주지않았음..

오빠 둘에 막내딸이라 엄마아빠에겐 꽤나 사랑받고 자란듯하다.

오빠들에겐 엄청 시달렸지만 애정+장난이라 그럴려니하고 살았고, 지금 성격에 제일 영향을 많이 준 사람들.

무튼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학원에 입학하게 되었다

​딱히 어둡다하는 과거는 없다.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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