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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분홍색의 머리를 양 갈래로 묶고 다녔지만, 지금은 풀고 다닌다. 그래서 현재 머리 길이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여전히 앞머리가 없는 상태. 옆머리를 늘 귀 뒤로 넘기고 다녔는데 지금은 왼쪽의 옆머리만 귀 뒤로 넘긴 상태다. 머리숱이 적으며 가르마가 2대 8이다. 코스모스 꽃을 귀에다가 꽂고 다니며 회색빛의 눈동자. 강아지 상. 전체적으로 순한 인상을 주는데 코 근처에 주근깨가 있으며 입술이 얇고 연한 분홍색이다. 여전히 작은 키라는 점이 우울해서인지 검은색 5cm의 굽이 있는 구두를 신고 다닌다.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에 A컵 가슴. 과거에는 한국과 러시아의 전통 의상을 입었지만, 지금은 베트남의 전통 의상인 흰색의 아오자이를 입고 다닌다. 얼굴만 본다면 청소년처럼 보이겠지만,나름대로 스물넷. 특별하게 하고 다니는 악세사리는 없지만, 제어장치로 본인의 기준으로 오른쪽 귓불에 하고 다닌다. 최근에는 팔찌를 안 하고 다니는데 여전히 중학생 때, 받았던 앨리스 결정석은 목걸이 품 안에 넣어서 하고 다닌다. 전체적으로 곱다는 인상을 주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처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시선이다.

 

성격 :

사실 장난도 다른 사람에게 자주 치고 다른 사람을 별명으로 부르는 식으로 행동하며 차분하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이 생각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다니는 성격. 자신이 생각하기에 아니라고 판단한다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한다. 학생들을 학생처럼 친절하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대하려고 노력 중. 여전히 실행하기로 한 일이 안 일어난다는 식의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차분하게 대처한다.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감정 변화가 다양해져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할 때가 있으며 상대방에게 장난칠 수 있는 부분이라도 하나 생긴다면 당당하게 놀리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예전에는 다쳐서 상처가 나도 피가 안 나거나 뼈가 안 부러지면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특별반과 미즈나시가 다치면 심각한 표정으로 다가가서 괜찮은지 살펴보며 걱정한다. 최근 고민거리는 특별반과 미즈나시가 너무 좋아져서 챙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는 자신의 모습이라고. 쉽게 설명하자면 그냥 여러 면으로 밝고 낙천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면서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상대에게는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한다는 것이다.

 

 

앨리스 : 

앨리스를 많이 쓸 수 있지만 한번에 조금씩밖에 못쓰는 타입,

특별계통 - 변환앨리스, 식물조종앨리스. 포획계열 앨리스와 상성이 좋다.

*식물조종 앨리스 : 식물을 말그대로 조종하는거라서 근처에 있는 식물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람의 몸을 잡고 붕 뜨게 하는 형식으로 높은 곳을 볼  수 있는 형식으로 놀곤한다.
*변환앨리스 : 정확히는 독변환앨리스. 독이 없는 식물을 독이 있는 식물로 변하게 만든다.

*제어장치를 하고 다니지만, 스스로 제어가 가능하다.(제어장치는 그저 초등부에 있었을 때부터 하고 다녔던 제어장치) 변환앨리스일 경우에는 한 번 바꿨다고 쭉 가는 것이 아니라 거의 1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곤한다. (이유 : http://ztkpzdnl.tistory.com/39 )

 

기타 :

> 학생 시절 학원에 들어오게 된 시기는 앨리스 학원을 다닌 시기는 초등부 시절부터였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산으로 소풍을 갔다가 예쁜 꽃을 발견하고는 친구에게 줬다가 제어할 수 없었던 시기라서 그 꽃이 독초로 변해서 다친 것이 시작점.

처음에는 독초를 친구에게 선물해줬다고 학교에서 소문이 퍼졌지만, 꽃은 평범한 코스모스였고 독초가 아니라는 것이 알려졌다. 그것에 이상함을 가졌던 부모님은 이상하다고 말하고 다니다가 학원이 알게 된 케이스. 학교에서는 이상한 소문 탓에 혼자 다닌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학원에 들어오라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들어가게 되었다.

 

> 지금과 똑같은 성격이었던 세이는 학생 시절에 학교에서 유명한 장난꾸러기였다. 연필을 하트 모양으로 바꿔서 짝꿍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일도 있었으며 푹신한 베개를 돌베개로 바꾸는 등의 일도 있었다. 반 사람들에게 장난쳤던 이유는 단순하게 학원에 들어오기 전에 사이가 안 좋았던 전 학교 사람들과 달리 자신에게 친근하게 대하고 편하게 이야기해주는 사람들이 좋아서 친근하게 장난치게 된 것이다. 사실 학원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조용하게 혼자 보냈지만, 병원에 가고 자신을 걱정한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에게도 친구가 있다고 느끼고 성격이 변한 것이다. 학원 처음 들어왔을 때는 소심하고 조용하고 음침한 성격의 소유자로 유명했다.

 

> 초등부에 들어오고 몇 주가 지나서 세이는 병원에 입원했다. 이유는 세이가 스쳤던 꽃이 독이 있는 꽃으로 변했고 그걸 만져서 마비가 온 것 때문. 제어장치도 없고 제어를 안 배운 상태라서 독 때문에 병원에서 몇 주 지냈던 세이는 안 좋은 추억이면서 동시에 좋은 추억이다. 자신이 입원하면서 같은 반의 학생들에게 괜찮은지 묻는 편지가 왔고 그것으로 자신에게도 친구가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된 것 때문에 성격이 변하게 된 것이다. 웃는 소리로 변환앨리스로 세이의 성격도 변하게 된 것이라는 말도 있었다. 현재 왼쪽 팔을 붕대로 감싸고 있는 이유는 당시 감염된 팔을 치료한 다음에 혹시 또 다칠까 봐 무섭다는 생각 때문에 하고 다니는 것.

 

> 변한다는 것이 어쩌면 대단하고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독이 있는 것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무서운 앨리스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세이는 자신의 앨리스가 무섭다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오히려 자랑스럽다고 여긴다. 고등부에 다닐 때는 자신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일반인은 신기하게 여기고 자신을 대단한 마술사로 보겠다고 말할 것이라는 추측에 졸업하고 나가서 마술사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앨리스에 관한 자부심과 생각이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 학생 시절에 장난친 것들로는 악질적인 장난과 평범한/사소한 장난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복도에 줄을 만들어 지나가는 사람을 넘어지게 하거나 유리창을 거울로 만드는 등의 장난을 치곤 했다. 좋아하는 장난으로는 선물 받은 풀이 달린 팔찌 끈을 아무도 안 보이게 투명으로 만들어 자신의 몸에 풀이 달린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 좋아하는 것은 꽃과 전통 의상들이다. 어떤 나라라도 전통 의상이 예쁘다면 그 나라도 좋게 보며 전통 의상을 많이 좋아한다. 수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만들어서 좋다는 것이세이의 의견이다. 또한 앨리스 학원을 좋아하며 가족들을 많이 아낀다. 자신을 앨리스가 가진 존재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가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하는 인사다. 반대로 싫어하는 것은 이상한 소문이고 왕따다. 자신이 어린 시절에 겪은 일 탓인지 혼자 다니는 애들이 있으면 신경 쓰여서 말을 걸어서 같이 놀자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사실 싫어하는 것 중에서는 살아있는 물고기가 있는데 이유는 물 밖에서 팔딱팔딱 뛰는 모습이 독에 감염된 상태로 발악하는 사람의 모습이 생각나서 싫어하는 것이다. 하지만 물고기가 살아있는 모습을 싫어하는 것이지 물고기에 관해서 공포증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음식 종류에는 해산물이 있으며 해산물은 대부분 좋아한다. 그나저나 드디어 기모노를 입은 것을 보아 본인이 일본인인데 일본 전통의상을 안 입었다는 것이 꽤나 신경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 중등부를 다닐 시절에 앨리스 결정석을 만들 수 있던 모 남학생과 연애를 즐겼다. 상대는 식물조종앨리스였으며 독초가 있으면 독이 없는 꽃으로 바꾸면서 같이 놀고 장난치다가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게 된 것이다. 서로 좋아하고 친하게 지내다가 남학생이 앨리스 결정석을 만들 수 있었을 시기에 선물로 받게 되었다. 마음에 들고 자신과 상성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상대는 앨리스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이라서 중등부를 다니다가 병원으로 입원했다. 그 이후 연락이 끊겨서 헤어진 것도 사귀는 것도 아닌 관계를 유지하다가 선물을 받고 몇 달 뒤에 헤어지자는 편지를 받게 되었다. 결국에는 헤어졌지만, 일단 자신과 상성이 잘 맞는 앨리스라고 생각해서 늘 앨리스 결정석을 가지고 다니는 것. 그 이후로 연애를 여러 번 했지만, 처음으로 사귄 상대처럼 오래 간 적은 거의 없다. 지금은 솔로.

 

>학생들을 아이라고 생각한다. 어리광을 부리는 행동(특히, 자신에게)을 보이면 아가라고 부르는 경우가 생겼다. 특히 부르는 상대는 이즈미. 특별반과 미즈시나를 자신의 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특별반과 미즈시나에 대한 애정이 늘었다. 중등부 12월로 넘어 아들과 딸이라고 칭하는 존재는 특별반과 미즈니사 세츠야, 이즈미 츠바키, 카쿠 토우야, 히가시테 코이시, 시미즈 미야코다. 12월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이즈미가 츠바키라고 불러도 괜찮다는 말에 아들과 딸이라고 칭하는 학생들만 성이 아닌 이름과 쨩을 붙여서 부른다.

 

성향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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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미카와 세이

 

24세 155cm/49kg 7월26일생

담당과목:과학. 특별반 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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