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
옆으로 넘겨진 앞머리에 허리까지 닿는 연한 분홍색 긴 생머리. 청록색 눈. 속눈썹이 긴 편으로 눈꼬리가 올라가 있으나 그리 새침해보이진 않는다. 오히려 순해보이는 인상. 왼쪽 손목에 심플해보이는 별 모양의 팔찌를 차고있다. 그 외에 다이아몬드 형태의 민트색 머리띠와 X자 모양의 핀을 꽂고다닌다. 일본인치고는 피부가 하얀 편.
성격 :
기본적으로 적당히 활발하며 사람들과 트러블 없이 잘 지내는 편이다. 초등부 시절보다는 우유부단함이 없어진 상태. 감정표현도 꽤나 솔직해졌다. 조금 리더쉽이 생긴 것 같다. 앞서 나가기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려 한다. 친구들에 관한 일이라면 말이 험해지지만 무작정 덤비지는 않는다.
앨리스 :
기술계 - 연주 앨리스
트리플, 가늘고 긴 타입. 천리안 앨리스와 상성이 좋다. 악기를 잡으면 굉장한 연주 실력을 갖게 된다. 연주하는 음악에 따라 기쁨과 슬픔 등의 표현으로 사람을 감동시킨다. 단, 자기가 아는 한도 내의 악기여야 하며, 사람의 마음을 조종 할 수는 없다.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길게는 2시간이다.
기타 :
평범한 가정집에서 태어났고, 오빠 한 명이 있다. 미츠키에게 앨리스가 있다는 것을 (학원에게) 발견되었을 때, 부모님은 앨리스 학원으로 보내야 하는지 고민했으나 아이와 따로 떨어져 사는걸 원치 않다는 이유로 곧바로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를 반복했다. 그러나 꾸준히 찾아오는 학원 사람들에 지쳐 결국 미츠키를 앨리스 학원으로 보내게 되었고, 미츠키 자신은 부모님과 떨어져 낯선 곳에 가야한다는 사실에 크게 두려워했으나 자신이 반항하면 부모님이 곤란해진다는 것을 알고 얌전히 앨리스 학원으로 가게 되었다. 가끔씩 부모님과 오빠에게 편지를 쓰지만 보내지는 않고있다. 팔찌는 엄마가 마지막으로 준 선물. 소중히 여기고 있다.
리코더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사용의 목적은 무기, 가끔은 연주로도 사용하고는 한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악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클래식에 관한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고 있다.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365일 중 300일은 항상 노래를 흥얼거리고 다닐 정도.
성향
NL / GL / ALL
" 나의 사랑스러운 작은 아가씨. "
사쿠라자와 미츠키
16세 154cm/49kg 9월16일생
기술반 소속 연주 앨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