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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연분홍빛 머리와 연두색 눈. 머리는 심한 곱슬머리, 머리를 펴도 최대 유지시간이 약 30분 정도. 아무리 손질해도 이리저리 뻗친다. 머리길이는 허리. 반묶음 해서 사이드로 묶고 머리핀으로 고정시켰다. 누가봐도 절대 화를 내지 않을 것 같은 선하고 순해보이는 인상을 가졌다. 피부가 많이 하얀 편이다. 머리에 후유츠키 세이하쿠 선생님께 받은 제어구 벚꽃모양 머리핀과 키타무라 료스케에게 받은 제어구 팔찌 착용중.
성격 :
생긴대로 성격도 순하고 사근사근하다. 단순해서 가끔 좀 바보같은 면도 있다. 귀가 얇은데다가 남을 잘 의심하지 않아서 거짓말이나 장난에 잘 속는다.
기본적인 마인드가 굉장히 긍정적이다. 사실 괜찮아 다 잘될 거야! 라는 자기최면의 효과. 고집은 또 무지하게 세다.
화를 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화를 내지 않는다. 이유로는 긍정적인 성격이 한 몫 하는 것 같다. 화가나거나 스트레스 받을 것들을 자신도 모르게 속에 깊이깊이 꾹꾹 담아두고 있다. 화가 나면 한번에 폭발하는 타입, 진심으로 화나면 분위기가 바뀐다.
귀신 이야기 이외에는 겁이 없어서 가끔씩 무모한 짓을 하기도 한다.
중등부 여름, 트라우마 극복 후 성격의 변화가 생겼다.
자기자신에게, 타인에게 많이 솔직해졌으며 어떠한 일이든 도망치지 않고 맞설 정도의 용기가 생겼다. 내면적으로 많이 강해지고 성숙해졌다.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결단력있게 결정하거나 본인에게 닥친 일에 겁먹지 않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등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진지한 모습도 많이 보인다.
평소에는 유순하게, 무언가 일이 있을 때는 진지하게. 공과 사가 딱딱 구분된다.
앨리스 :
잠재능력계-환각앨리스
트리플, 앨리스의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 물 앨리스와 상성이 좋다.
앨리스 제어력이 불안정해 자신이 원치 않은 환각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제어구 착용중)
본인이 원하거나 상상하는 것들을 보여줄 수 있으며 최대 크기는 원작의 자이언트 병아리 2배 정도, 최대 범위는 건물의 전체 정도. 지속시간은 최대 3시간이며 크기가 클수록, 범위가 넓을수록 지속시간이 짧고 급속하게 몸에 무리가 온다.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크게 하나보다는 자잘하게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기타 :
아버지는 물 앨리스, 어머니는 환각 앨리스. 어머니는 앨리스 타입으로 인해 시간이 흐르면서 현재는 앨리스가 사라진 상태.
앨리스 학교에 오기 전 자신의 앨리스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크게 다친 적이 있어서 자신의 앨리스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 현재는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트라우마가 있었을 당시 스스로 자신의 앨리스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항상 꽃이나 나비 같은 예쁜 것들을 환각으로 만들어 내면서 스스로를 안정시키고는 했으나 현재는 본인이 좋아서 만들어낸다.
트라우마가 생긴 뒤로 자신 스스로 앨리스 학원에 가기로 결정했다. 앨리스 제어력이 불안정해 몸에도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자 부모님 역시 사쿠라 본인을 위해 학원을 가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물 앨리스인 친동생이 현재 초등부에 재학중이다.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라고 생각중이다.
중등부 여름때 생긴 (캐릭터시점) 왼손 손바닥 흉터를 신경쓰고 있다. 흉터가 생긴 것을 여자애 손이 너무 흉하네- 라며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는듯.
그래서 좀처럼 왼손 손바닥은 보이려 하지 않고 있다. 왼손은 스킨쉽도 꺼리고 있다.
엄마가 피아노학원 원장선생님이셔서 어렸을때 부터 앨리스 학원에 오기 전까지 계속 배우고 있던 피아노를 앨리스 학원에 온 뒤로는 손이 굳지 않을 정도로만 치고 있었다.
그러다 여름때 손이 다쳐 휴식 후, 호전된 뒤로는 제대로 피아노를 시작하고 있다.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일반인 기준에서)뛰어난 편이라 금방금방 익히고 있다.
틈만 나면 피아노를 치러 간다. 스트레스 해소 겸 본인 나름의 힐링이 되는 모양이다.
성향
NL


" 나는 괜찮아, 내가 널 지켜줄게! "
오치아이 사쿠라
16세 161cm/43kg 10월10일생
잠재능력반 소속 환각 앨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