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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라구!! "

 

코오이 츠쿠

 

16세 152cm/48kg 7월7일생

잠재능력반 소속 빙결 앨리스

 

 

외관 : 

겨드랑이 아래쪽까지 내려오는 연갈색의 곱슬머리를 양쪽에서 뒤로 땋아내려 은색의 잎모양 핀으로 고정시켜뒀다. (날씨에 따라 곱슬거리는 정도가 달라지고는 한다.)

동글동글한 얼굴형에 동글동글한 눈매, 불투명한 하늘색의 눈동자에 잡티 없이 하얗고 깨끗한 피부는 꽤나 짙은색의 홍조를 뺨에 달고 있으며, 유난히 해말게 웃는 얼굴이 순한 강아지 같은 인상을 심어준다. 웃을때 눈이 반달모양으로 휘어지는 타입.

 

성격 :

자신을 올바르다라고 생각하며 그에 대한 나름의 자부심이 하늘을 찌른다. 그 때문에 스스로를 우등생으로 부르고 다니는 둥 평소 자신의 행실에 대해 자신만만해 하는 모양. 무슨 일에서든 '난 착한데?'라는 말이 우선적으로 툭툭 튀어나오고는 한다. 항상 몸가짐을 바르게, 누구보다 성실하게 임하자는 마인드와는 달리 이제 막 놀이에 재미를 붙인 강아지 마냥(비글이나 치와와 과) 혼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조금 바쁘기도.

긍정적인 마인드가 넘쳐나 재미있는 일은 재밌으니 재밌고, 힘든일은 힘들어서 재밌다며 언제든 파이팅이 넘친다.

감정기복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때로는 조그마한 일에 굉장히 부끄러워 하며 얼굴에 만연히 홍조를 띄우는 소녀적인 감성도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는 듯하다.

 

앨리스 :

★★ / 빙결 앨리스 / 

사용자의 수명과 연관되는 앨리스 타입 / 잠재능력계 앨리스

악령 앨리스와 상성이 잘 맞다. 

 

주변에 있는 물을 이용하여 발길질(바닥을 치거나 발을 구르는 둥)을 통해 근방을 빙결시킨다. 능력기 사용된 곳은 뾰족하게 솟아오른 기둥이거나 반질반질한 빙판 등으로 형태가 변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이 직접 형태를 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스스로도 능력의 위험성을 잘 숙지하고 있어 되도록이면 최대로 능력을 발산시키지 않는다. 범위는 최대 3m, 경도는 수정이나 이빨 정도이다. 사용되는 물에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을 수록 앨리스를 발현하기 어려운 모양.

 

 

 

기타 :

화목하고 평범한 가정에서 잘 자라왔다. 어렸을적부터 부모님께 자주자주 칭찬을 들었던 기억 탓에 자신과 가까운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대화를 나누는 것 또한 좋아 하지만 응근히 낯을 가리거나 소심한 면이 있어 잠들기 전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이불킥을 차는 일이 다수.

 

 

성향

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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