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
검은색의 머리카락이 살짝 느슨하게 땋여져있다. 그 길이는 종아리 부근까지온다.
앞머리는 자신이 자른모양인지 사선으로 짧게 잘려져있다.노란색의 눈은 살짝 큰편이고
살짝 처져 순해보이는 인상이다. 평소에는 그냥 무표정으로 다니는데 이 때에는 조금 멍해보인다.
성격 :
기분이 오락가락할때가 많으며 상당한기분파이다
평소의 하루노는 정말 무기력하고 혼자 노는걸 좋아한다
그렇다고해서 남들과 노는걸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애교가 없는성격도 아니다..
그냥 혼자있는시간을 즐기는 한명의 소녀일뿐..
남들이 싫은소리를 하면 귀찮다고 넘기기보다는 바로바로 말대답해준다.
앨리스 :
기술계 - 식물 앨리스
싱글, 사용자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타입. 공중부양 앨리스와 상성이 잘 맞는다.
남들보다 식물을 빨리 잘 키워낼 수 있다. 단 흙이 있는땅에만 가능하다.
이쁜꽃이나 푸른나무같은것에 능력을 쓰는것보다
이쁘지않은꽃이나 식인식물같은 자기생각에 이쁘지않다라고 느껴지는 식물에는 전자보다 많은 효과가 나타나지않는거같다.
(아직 이쁘고 귀여운것을 좋아하는 어린나이여서 그런거같기도..)
어째서인지 자신의 능력이 100이라 가정하면 10정도밖에 쓰지못하고 있지만 하루노자신은 모른다.
단지 학원에 온 후로 자신의 앨리스가 발전을 안하고 있다 정도로 알고있다.
지금은 예전보다 조오금 나아져서 작은텃밭이 세개정도 합쳐진크기까지 쓸 수있다.
예전보다는 능력쓰는 횟수가 많아진거같다.
기타 :
아버지는 교사. 어머니는 주부 그리고 자신보다 3살많은 오빠가 한명 있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하루노의 앨리스는 평소에 잘 티가나지않아 부모님도 그저 딸아이가 식물을 좋아하는구나 애정있게 키워서 그런지
이쁘게 자라는구나 정도로만 알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가족끼리 공원에 놀러간날 하루노의 주위로 작은꽃밭이 갑자기 만들어
졌다.
하루노가 앨리스인걸 알아챈 하루노의 부모는 딸아이를 학원으로 보내고싶어하지않았으나 학원에서는 어찌알았는지 하루노에게
학원을 다니지않겠느냐 하고 제안을 했고 하루노는 알겠다하여 학원을 오게되었다.
-자신이 키우는 식물에는 앨리스를 쓰지 않는다. 키우는맛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좋아하는것은 꽃 싫어하는것은 당근,오이 채소중에서도 유독 당근과 오이를 싫어한다.
-눈치를 많이보긴하지만 분위기를 읽는것외에는 눈치가 없는편이라 자신이 되려
남들에게 상처를 주는말을 할때가 있다..가끔..그런말을 했을경우 처음에는 자신도 모르고 넘어 갔다가
자기전 침대에서 하루일과를 일기로 적다가 생각하고는 다음날 미안하다며 자신이 키운꽃이나 식물을 주며
사과를 한다.
-꼭 사과의 의미만이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종종 선물해주곤 한다.
-머리는 학원에 오고부터 한번도 자르지 않아 길이가 허리까지 온다. 긴머리가 귀찮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에 드는지 자르려고하진 않는다.
-자신의 한계를 정해서 행동함 자신은 이정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앨리스학원에 온 이유는 언젠가 자신이 상상했던꿈을 한번이뤄보고싶어서 왔다.
-식물앨리스라 기본적으로 모든 식물을 좋아하는편이지만 그 중에서 꽃을 제일 좋아한다.
-웃으면 얼굴이 조금 달라보인다
-앞머리는 자신이 잘라보겠다고 나대다가 싹둑 잘라버려 이상황까지 와버렸다..(씁쓸..)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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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예쁜 꽃을 잘 키워서 너에게 선물해줄래. "
니시하라 하루노
16세 156cm/조금마름 12월12일생
기술반 소속 식물 앨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