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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염색이 다 풀렸는지 아주 옅은 빛이 도는 백발로 돌아왔다. 곱슬기가 좀 심하고 허리까지 내려오는장발. 눈은 녹빛이 섞인 하늘색. 손의 손목시계와 비슷한 시계도 능력 제어용. 전체적으로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선이 얇은 미남상. 신발은 5cm쯤 굽이 있는 구두. 넥타이는 차분한 검은색. 잘라버린 머리는 다시 길게 길렀고 검은 끈으로 느슨하게 묶고 다닌다. 하얀 셔츠의 안 주머니에는 항상 볼펜이나 메모장 같은 필기도구가 들어있다. 검은 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다. 알은 없음.
성격 :
예전에 비해 확실히게 까칠해졌다. 홀로 있을때는 가만히 무표정을 유지한다. 처음 보는 사람은 일단 먼저 살펴보고 안전하다 싶으면 다가간다. 사물을 보는 태도는 냉소적이고 현실적이다. 아무렇지 않게 남이 한 일들을 비아냥 거리기도 한다. 독설가 같이 쏘아 붙이기도 하며 분위기 좋을 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 전체적으로 싸늘하게 만들기도 한다. 자신이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호불호가 확실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을 대할 때의 온도차가 매우 크다. 실실 웃고 있다가도 표정을 싹 바꾸고 매서운 시선으로 노려보거나 하는 등 차별에 가까울 정도. 매사가 귀찮아 보인다. 티를 안내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나오는 본능적인 귀차니즘. 고치려 해도 좀 처럼 안되는 모양이다. 마이페이스 적인 면이 많이 늘었다. 하고싶을 때 하고싶은대로 저질러서 남을 곤란하게함.
앨리스 :
쓰면 쓸 수록 앨리스의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
체질계/매료 페로몬 앨리스 - 근처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페로몬을 발산하는 앨리스 강도에 따라서 호감을 가지는 정도부터 열정적으로 상대를 사랑하게 되는 정도 까지 다양하다. 자신은 앨리스의 수명 탓에 별로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능력이 강력해 제어용 액세사리를 착용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억지로 써지는 경우가 있는 듯. 자동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약간 호감이 생기는 정도에 그친다. 그런식으로 사용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기분이 매우 나빠진다고.
기타 :
약간 식구가 많은 집의 평범한 둘째아들. 어린시절 부터 이상하게 주변에 사람이 많고 처음 보는 사람들까지 모두 잘 대해주는 것을 본 세이하쿠의 아버지가 직접 학원으로 데려갔다. 자신은 앨리스 인 줄도 모르고 그냥 사람이면 다 이정도로 사랑받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말았었음. 학원에 들어와 나름대로 평범하게 고등부 까지 졸업하고 담임이 되었다.
고등부의 학생들은 자기와 동등한 어른으로 취급한다. 권리도 그만큼 주지만 사고치면 알아서 해라 라는 생각인것 같다.
뭔가 잘 먹질 않는다. 먹을 것을 권유해도 마지못해 받을 때가 많다. 배고플 때가 아니면 딱히 뭔가를 따로 챙겨먹지 않음. 우동은 정말 좋아한다.
시선을 항상 어딘가에 흘기는 듯 바라본다. 자신이 의도한건 아닌지 지적하면 살짝 놀란다.
유부남 이었다. 아내와는 사별했으며 현재 열한살인 아들이 하나 있음
담배는 말끔하게 끊었다. 그래도 가끔 입이 심심한지 사탕을 물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음악선생이란 직함이 거짓은 아닌지 거의 대부분의 악기는 잘 연주한다. 특히 바이올린은 수준급. 검정색 케이스에 항상 넣어 다닌다.
폐렴을 앓고 있다. 심각한 건 아니지만 말 할 때 가끔 기침이 나서 곤란한것 같다.
성향
ALL



" 하고 싶은게 없어지면 그 땐 어떻게 해? "
후유츠키 세이하쿠
32세 182cm/69kg 2월1일생
담당과목:음악
체질반 담임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