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
머리카락은 약간 푸른 기운을 띈 흑발이다 어깨까지 닿는 길이. 하나로 묶고 다니고 있지만 그다지 신경을 쓰는 편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흐트러질때가 많다. 연푸른빛의 눈동자로 약간 보라색빛도 보인다. 고글은 멋으로 끼고있으나 막상 쓰는일은 별로 없거나 두고다닐때가 다반사, 나이프 등을 다룰때 손이 다칠때가있어서 양손에 검은 장갑을 끼고 있다.
성격 :
다소 사나워보이는 얼굴이지만 매우 활동적이며 쾌활한 성격을 갖고 있다. 낯가림이 없어 아무에게나 잘 친해진다. 하지만 그만큼 외로움도 잘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하루 한번씩 훈련이라던가 운동을 하지않으면 히스테릭을 부리기도 한다. 의외로 정리정돈과 일과를 깔끔히 하며 노력가 타입이다. 호기심이 굉장히 많아 단독행동을 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기에 자주 혼나기도..
앨리스 :
기술계 - 검술 앨리스
더블, 사용자의 수명과 연관되는 타입. 신체강화, 증폭, 투시관련 앨리스와 상성이 좋다.
앨리스를 발동시키면 칼에 은은한 빛이나며 움직임이 달라진다.
방어력이 나쁜것은 아니나 공격에 특화되어있고, 상대를 위협, 결투 보다는 상해를 입히기 위한 것이다.
조용하고 잔움직임이 없으며 검을 휘두루는 속도는 눈으로 따라가기 힘들다.
현재는 두깨가있는 통나무를 깔끔하게 잘라내는정도
장검을 못다루는것은 아니나 신장이 작아 장검을 다루기에 불편하므로 주로 쓰는것은 소지가 용이한 잭나이프
기타 :
토우야 토오야 토야, 편한데로 부르면 된다.
하루 한번씩은 꼭 검술 이나 체력 훈련을 빠져먹지 않고 하고있다.
시력이 좋다 양쪽 다 2.0을 넘기지만 약간의 색약이 있다. 청각 후각이 좋은편
신체능력이 평범한 사람보단 뛰어난 편이나 꾸준히 훈련한 결과이기도하다
스무디나 밀크쉐이크를 정말 좋아한다
비린맛이 심한음식은 먹을려고 하지않는다. 과자와 캔디를 사랑한다
더위와 추위에 민감한편. 애완동물을 키우고싶으나 알레르기가있어 키우지 못하는것을 아쉬워하고있다
야쿠자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두목으로 불려지고 있지만 본인은 그다지 집안을 이을 생각이 없는모양

" 얼른 끝나고 훈련하러 가고싶다 "
카쿠 토우야
12세 152cm/48kg 9월9일생
기술반 소속 검술 앨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