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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뒷 목을 조금 덮고 오른쪽 눈을 완전히 덮는 아이보리색 머리는 의외로 늘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아이보리색의 눈썹은 꽤나 짙고 또렷하며, 눈꼬리가 축 처져있어 순한 인상을 남긴다. 또래보다 비교적 큰 키 덕분에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반면에 덩치가 있어 보인다. 어째서인지 뽀족입이 습관인듯하다.음식을 자주 하기 때문에 손에 많은 상처가 있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 늘 주방용 장갑을 착용하고 다닌다.

 

성격 :

덩치에 비해 은근히 소심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며, 감수성 또한 풍부하다.슬픈 영화나 책을 볼 때는 몰래 눈물 한 두 방울 흘리는 정도. 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릴 때는 누구보다도 활동적이고 명랑한 성격을 드러내며, 특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용기 내어 다가가 도와주곤 한다.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성격. 게다가 자신에게는 조금 관대한편, 빈둥거리는 것과 잠자는 것을 좋아한다.또 잘 덜렁거리기도해서 무언가 꼭 하나씩 두고 오거나 잊어버리기도 한다.하지만 이점은 고치려고 노력중...

 

앨리스 :


기술계 - 조리앨리스 

싱글, 사용자의 수명과 연관되는 타입. 약품 앨리스 상성이 좋다.

전문적인 요리보다는 B급요리, 가정요리등에 더 능숙한편. 특히 제과제빵에 소질이 뛰어나다. 요리를 만들면 요리들이 살아 움직이는데, 기분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진다. 기쁠 때 음식을 만들면 음식을 춤을추거나 노래를 부르지만, 화가날 때 음식을 만들면 음식이 화를 내거나 삐지기도한다.

 

 

기타 :

부유하진 않지만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께서는 제빵사이시고, 어머니는 전업주부겸 아버지의 일을 도우시곤했다. 이런 부모님의 곁에서 떨어질 생각이 없었던 츠요시는 7살때쯤 아버지의 도움아래에서 처음 빵을 만들게되는데, 이때 츠요시가 앨리스임을 알게되었다. 부모님은 츠요시가 앨리스임을 알게되자, 자신들에게는 츠요시의 앨리스를 잘 살려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게되었고, 앨리스학원에 보내기도 결심하게된다.

대신, 학원에 보내기 전의 약 3주 동안은 가게문도 닫고 츠요시와 부모님은 함께 추억쌓기여행을 갔다온 후에,츠요시는 앨리스학원에 입학하게된다. 덕분에 츠요시는 자신은 사랑을 담뿍 받은아이라고 생각하게된다.

학원생활과 공부에 열심히하지만, 공부에 재능이 없는지 매번 성적은 제자리걸음. 이젠 그닥 공부에 신경쓰는것같지는 않는다. 최근에 동생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보고싶어한다.

 

 

" 갓 구운 춤추는 과자야... 먹을래? "

 

마에카와 츠요시

 

12세 165.3cm/55kg 1월12일생

기술반 조리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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