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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나풀거리는 웨이브진 머리칼은 벚꽃을 연상시키는 듯한 분홍빛이며, 앞머리는 한쪽으로 땋아내렸다. 금방이라도 울 것 처럼 올망거리는 눈동자 또한 그와 같은 색이다. 너무 쳐지지도, 그렇다고 하여 너무 치켜 올라가지도 않은 눈꼬리의 속눈썹은 꽤나 풍성한 편이며, 그 위에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는 눈썹은 둥그스름 하면서도 단무지 같은 모양을 띄고 있다. 단정하게 입은 교복 밑으로 흰 양말, 그리고 검은색의 구두를 신고 있다. 목에는 주머니 형식의 목걸이가 하나. 그 외의 장신구는 없는 듯 하다.
성격 :
기본 베이스는 무덤덤함과 무표정. 뭐든지 적당히 하자는 것이 모토이다.
딱히 그녀가 조용하다거나 얌전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여 수다스럽거나 말이 많은 것도 아니다.
보통은 무표정일 때가 많지만 그녀도 사람인지라 웃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하지만 활짝 웃는 일은 거의 없으며, 작게 키득거리며 웃거는 것이 다반사.
제 또래 나이에 맞지 않게 얌전한가 싶을 때가 많을 때가 있다 하면, 가끔은 제 또래 나이처럼 사고를 치고 다닐 때도 있다. 호불호가 명확하며 자기 주장이 뚜렷한 편.
싫은 것은 싫다고 즉각적으로, 단호하게 말 할 때가 많다.
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며 다른 이에게 응석을 부린다거나 하는 일은
익숙하지 않기에 잘 하지 않는다.
앨리스 :
별계급은 별 두개.
앨리스를 많이 쓸 수 있지만 몸에 영향을 끼쳐 사용자의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
앨리스는 불 앨리스로 잠재능력. 치유 앨리스와 상성이 잘 맞는다.
기본적으로 불을 다루는 능력. 불을 만들어 낼 수도 있으며, 만드는 것에 제한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불덩이, 혹은 불기둥, 아니면 무언가를 불로 둘러싸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사용 할 시에는 본인의 몸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피를 토한다거나 하는 일이 있다.
물 앨리스- 공기 중의 수분으로 물을 만들어내어 자유자제로 다룰 수 있는 앨리스. 작은 크기부터 자신과 비슷한 크기까지의 물을 다룰 수 있다. 물기둥 등등의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물을 얼린다거나 기화시키는 것 같은 방법은 불가능. 사람의 신체에 직접적으로 기도를 막는다던가 하는 행위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어려운 방법이므로 많은 연습과 정신력이 필요하다. 이 앨리스 또한 오래, 혹은 한번에 많이 사용하게 되면 신체에 무리가 오게 되어 작게는 두통부터 심하게는 피를 토하거나 할 수도 있다.
기타 :
- 출신은 오사카. 사투리를 사용한다. 그러나 그리 심하지는 않은 편. 거의 표준어에 가깝다.
- 위로 오빠가 한 명 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까지 하여 네 명. 가족과의 사이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인다.
- 그녀가 앨리스라는 것을 가장 먼저 발견 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우연히 사용하게 된 그 능력에 본인도 놀라고, 그녀의 부모 또한 놀랐다.
- 그녀의 부모는 그녀가 앨리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놀랐으며, 의견 차이로 다투다가 결국 그녀를 앨리스 학원으로 보내게 되었다.
- 그녀의 실력은 뭐든 중간. 공부도, 요리도, 운동도, 그 모든것이 중간의 실력이다. 하지만 앨리스를 다루는 것 하나만큼은 꽤나 좋은 실력을 지닌 편. 그것은 그녀가 죽도록 연습하고, 또 연습하여 얻은 결과이다.
- 좋아하는 것은 조용히 독서하기. 각종 책을 손에 들고 다닐 때가 있다.
- 소식가. 밥을 많이 못 먹는다. 이것은 어렸을 때 부터 그랬던 것. 종종 거를 때도 있다.
- 아침에 약하다. 아침잠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함.
- 깜짝깜짝 놀래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귀신같은 것도 싫어한다.
-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의 계열. 시원해 보인다 하여 좋아한다.
- 딱히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매운 것은 딱히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잘 못 먹는듯.
- 능력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손과 발이 상당히 따뜻한 편이다.



" 문디 거서 그라고 있나. "
하나미치 히카
12세 143cm/32kg 12월30일생
잠재능력반 소속 불 앨리스
